요것이 깐소 새우냐.. 아님 칠리새우냐… ㅋㅋㅋ

저도 잘 모르겠어요.. 두가지가 비슷하긴 한거긴 한데.. 뭐가 달라서 이름이 다른건지..
누구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호호호

어쨌거나..

어제 중국마켓에 가서 새우가 넘 싱싱해 보이길래.. 사가지고 와서리 오늘 요거 만들어 먹었어요.

소스는.. 제가 좋아하는거 다 넣었습니다.

저 원래 실험정신(?)이 강해서요.. 말도 안되는것도 막 넣어봐요..
그래서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아니면 우리 신랑이 고생좀 하는거죠..ㅋㅋ

그나저나…내일이 구정인데…

아까 어머님이랑 엄마한테 전화 드렸어요..

전화만 해도 고마와 하셔서리.. ㅜㅜ

너무 죄송한 맘이 들었습니다.

구정인데도 쓸쓸하게 보내실 부모님들을 생각하니까 가슴도 답답하구요… 그래도…

내가 속상해 하면 그만큼 부모님도 속상해 하실거라 생각하구 씩씩하게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씩씩하게 살자는 의미로 맛난거 많이 해 먹기로 했습니다..하하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입맛도 나구요. 상큼하구요..튀김이라도 느끼하지 않아요.

먼저..

새우는요. 한 20마리쯤 꼬리 한마디만 남기구 껍질을 벗겨낸후에 등쪽에 칼집을 넣어서 내장을 빼 주시구요.

 

다시 배쪽에 칼집을 엑스자로 넣구 꼬리부분에 가로로 한번더 칼집을 넣어주세요.. 될수 있는한 허리를 펴주는거죠.. ㅋㅋ

그 다음..

 

달걀 한개 넣구 주물주물 해 주신후에.. 녹말가루를 듬뿍 부어서 손으로 꾸덕 꾸덕 하게 새우에 붙여 주시구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신후에 식힘망에서 한번 식힌후 따로 두시구요.

 

혹 하얗게 튀기고 싶으시면요.. 노른자를 넣지 마시구 그냥 흰자만 넣구 하시면 되요.

이번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빨강 피망이랑 파를 모두 작게 썰어서요..

 

기름 두룬 냄비에 마늘 한큰술이랑 넣구 살살 볶다가요.

 

소스를 케찹이 3큰술.. 칠리 스위트 소스가 3큰술. 물엿 3큰술. 고추기름 2큰술. 두반장 1큰술. 청주 3큰술 물 4분의 1컵을 잘 섞으셔서요

전 요기 오른쪽에 있는 스위트 칠리소스를 좋아하거든요.. 새우랑 잘 어울려서요..

 

그런다음 보글 보글 끓이세요.

 

접시에 새우 담고 주위에 빨강 피망이랑 파 썰은거 조금 뿌리구요..

소스를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쭈욱 뿌려주세요

 

잣가루도 솔솔 뿌려주시구요.

 

튀김과 소스가 모두 뜨거울때 뿌려서 드셔야 제맛이 난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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