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도 땡스기빙때 먹었던 거예요.. 이름을 깐풍기라 써 놓았는데 기름에 야채를 볶아서 향을 내는 깐풍기와는 좀 다른듯해서 그냥 닭튀김이라 썼네요..ㅋㅋㅋ

이건 한 한달쯤 전에 우리 신랑을 마루타 삼아서 먹여보니까 괜찮다길래 이번에 했었는데 아이들도 잘 먹고 식어도 괜찮구… 잣 뿌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전 신랑을 마루타 삼아 연습을 많이 하거든요.ㅋㅋ

우리 신랑은 요리는 볶음밥이랑 달걀 후라이. 그리고 라면 정도밖에 못 하지만 미각은 거의 장금이 수준(자칭)이랍니다..^^

어젠 제가 불고기를 이용해서 찜닭처럼 당면 넣구 해 보았는데 당면이 넘 뿔어서리 좀 맛이 덜하게 되었거든요..

그냥 모른척하구선 저녁상에 내었더니..

우리 신랑 첨엔 맛있다구 먹더니..

“이거 망친거지?” 라고 묻더군요..ㅋㅋ

그래서 “응 잘하느라구 넘 오래 볶았더니 그렇게 ㅤㄷㅚㅆ네..그래두 맛있지?” 이랬죠..

그랬더니 우리 신랑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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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망쳤으니 궁을 나가거라~~”

이러는거 있죠… ㅎㅎㅎㅎ

대장금을 넘 열씸히 봤나봐요..~~*

본론으로 들어가서리 먼저 닭은 닭봉을 사시면 되거든요. 버팔로 윙처럼 생긴거요.

주로 얼려있는게 많은데 샘스나 코스코에 가심 벌크로 팔구요. 월마트나 크로거같은 그로서리 가셔도 있구요. 얼리지 않은것두 드럼멧이라고 파는게 있어요.

저 아는 언니는 치킨윙이라 써있는 잘려져 있지 않은 날개를 사다가 자르느라 손을 다치기도 했거든요. 그니까 미리 잘라져 있는걸로 사세요.

요거 20개를 적당히 해동시켜서 깨끗이 물에 씻은후에 소금 후추 청주 생강가루를 조금씩 넣구선 조물조물 해 두시구요.

소스는 양파 3분의 1개를 다져서 넣으시구요. 마늘 2큰술이랑 간장 4큰술. 물이 6큰술. 물엿이 5큰술. 꿀이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쪼끔. 청주 1큰술. 굴소스 1큰술. 그리고 마른 고추 2개… 요렇게 넣으시구 보글보글 끓이세요.. 약간 꺼룩하다 싶을 정도까지만요.

닭고기 재워둔거에 달걀 1개를 깨트려 넣구선 조물조물 해 두시구요. 거기다가 스위트 포테이토 전분을 넣으시구 손으로 덕지덕지 조물조물 하세요.

골고루 전분이 묻으면 열받은 기름에 넣구선 지글지글 소리가 거의 안 날때까지 튀기시면 됩니다.

한번만 튀기셔도 잘 튀기시면 아주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뜨거운 튀김에 뜨거운 소스를 잘 발라서 잣가루를 뿌려서 드시면 되요.

가늘게 썰은 파채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데 에궁….

전 요번엔 파 대신에 양상치를 얇게 썰어서 함께 먹었답니다. 아쉬운대로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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