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죠? 사는게 뭐 그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바쁠때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 인기 만점인 소세지 구이 올려드려요.

지난 주말에 손님상에 내었던 요리중 한가지 인데요.

생각보다 폼도 나고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하하

아이들거 별로 남기지도 못하고 다 먹어 버렸다는거 아닙니까.. ^^*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소세지는… 말발굽 모양으로 길게 되어 있는 소세지를 구입하시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로 된것을 좋아해서 그걸로 샀구요.

소세지는 한입크기로 썰으시구요. 펄펄 끓는 물에 한 3분정도 데쳐내세요. 그래야 기름기도 빠지고 짠맛도 좀 빠진답니다.

데쳐서 물기 빼 놓은 소세지를 4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15분간 구워 주세요.

자…. 소세지 굽는 동안 한입크기로 썰어서 깨끗하게 씻은 브로콜리를 펄펄 끓는 소금물에 슬쩍 담구었다가 꺼내서 찬물에 절.대.로. 씻지 마시고 소쿠리에 건져서 그대로 김이 날아가도록 두세요.

너무 오래 삶으시면 색도 질감도 미워지구요. 찬물에 씻으시면 브로콜리에 물이 다 먹어 버려서 먹기가 안 좋거든요..

소세지와 브로콜리가 다 준비되면…. 이쑤시개에 소세지 하나 브로콜리 하나 꽂으시구요.

접시에 예쁘게 놓은다음 소스를 죽 뿌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혹시 미리 준비해서 좀 식었다 싶으면 조립 다 된 상태에서 400도 오븐에 넣으시구 5분간 데워 주시면 되요. ^^

자… 그럼 소스는요.

씨있는 디종 머스터드 2큰술과 마요네즈 1큰술.. 그리고 꿀 1큰술 반을 잘 섞어서 주루룩 뿌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소스 없는 사진과 소스 뿌린 사진 같이 올려요.

시간 없이 바쁠때 꼭 만들어 보세요.^^*

한 몇달전인가… 친한 동생 현주가 만들어준 것이 너무 맛있고 제 입에 짝짝 맞아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은 미리 찍어 놓았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정리하며 글을 올리고 있네요. ^^

많이 기다리셨던 분들께 넘 허접한 요리를 들고 나타나 버렸구요. 하하하

그래도 집에서 간단하게 색다르게 즐길수 있는 맛난 일본식 부침개 꼭 한번씩들 만들어 보세요.

식구끼리 전기 후라이팬 놓고 드시면 따끈하고 바삭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자… 그럼 준비물은요.

두장 부칠때… 부침가루 3분의 2컵. 썰은 오징어 한줌. 손질한 새우 한줌. 굵직하게 썰은 양배추 3컵. 숙주 두줌. 파 썰은것 많이… 요렇게 해서 대략 섞어 보시다가 물을 넣으시는데…. 요게 반죽에 야채랑 해물이 곁들이로 들어가게 하시면 맛이 없구요. 야채와 해물을 엉겨붙게만 반죽을 슬쩍 넣어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루고 노릇 노릇 구워 주시는데요. 반죽이 별로 많지 않아 뒤집기가 생각보다 힘이 드니까 딱 한번만 뒤집어서 앞뒤로 구워 주시면 좋아요.

다 구워지면 그 위에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죽 뿌려 주세요. 마요네즈는 집락에 한숟갈 넣은다음 집락 끄트머리를 조금 자른후 죽 짜 주시면 편하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쯔오부시를 듬뿍 얹어서 드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고 폼나는 오꼬노미야끼 오늘 저녁 식탁에 꼭 올려 보세요. 인기 만점일거예요.^^*

지난 추수감사절에 차려본 상차림 올려 드려요.

놀러 갔다 와서 차리는 상이라서 모든게 부족하지만 목장 식구들이랑 맛나게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작년 땡스기빙 상차림을 올려 드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지난 일에 대한 아쉬움은 늘 남지만 앞을 내다 보고 준비하는것에 게으른 제 자신을 보면서 또 한번 아쉽구요..

이제 정말 연말이 되었는데 감사함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고 싶네요.

요 밑에 쭈루룩 올려 드린 음식들과 곁들여서 얌 베이컨 그라탕과 와인 소스 샐러드와 홀그레인 또띠아에 터키 말아서 함께 먹었답니다.

 

얌 베이컨 그라탕은 우선 얌을 동글 동글 썰어서 소금 넣어 삶아준후에 오븐용 그릇에 담고 사워 크림 얹고 그 위에 잘 구워서 부순 베이컨을 듬뿍 얹어서 400도 오븐에 따끈하게 구워서 드시면 된답니다. 얌을 삶을때 소금간을 충분히 해 주셔야 간이 맞게 드실수 있어요.

와인 소스 샐러드는.. 아삭하고 쌉쌀한 맛의 로메인 레터스에 치즈랑 맛살 올려 주시구요.
소스는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 1작은술. 와인 1큰술. 후추 넉넉히.. 다진마늘 1작은술을 잘 섞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와인 색과 향이 예쁘고 좋답니다.

 

또띠아 터키롤은 예전 번개 모임때 만들었떤 음식인데요. 이번엔 홀그레인 또띠아를 사서 만들었어요. 근데 제 입에는 그냥 플레인 또띠아가 더 잘 맞네요. 홀그레인은 좀 퍽퍽해서 터키롤에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여간.. 또띠아에 크림치즈 발라 주시고 스모크드 터기 넣어서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후 썰어 주시면 완성이랍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아이들이 벌써 트리 만들자고 성화이구요. 복잡하고 할일 많은 이때에 전 휴스턴에 오늘 비가와서인지…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음식은 요 밑에 있는 스파게티와 함께 지난 목장때 먹었던 음식이예요.

오븐에 넣어서 야채와 닭을 굽는 음식인데 쉽게 만드실수 있고 닭찜 비슷하게 드실수 있어요.

 

우선 닭은 껍질과 뼈가 다 제거되어 있는 다리부위의 살을 사세요. 드럼스틱을 이용하셔도 되긴 하지만 뼈가 있어서 먹기가 불편하기도 하구요. 굽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든요.

닭 다리살은 큼직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구우면서 작아지기 때문에 좀 볼품이 없어지거든요. 그러니까 다리살을 이등분 한다고 생각하시고 큼직하게 잘라 놓으시면 되요.

그런다음 하비방에 소개해 드렸던 스윗 칠리소스와 로티서리 치킨 시즈닝, 다진마늘.. 그리고 간장을 넣으시구선 좀 재워두세요.

간이 살짝 배면 40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우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구요.

야채는 양파와 감자 . 당근. 스퀴시 (노란호박) 샐러리를 모두 큼직한 크기로 썰어 주시구요.

소금. 후추. 로티서리 치킨 시즈닝을 뿌려준후 버터나 마가린을 몇숟갈 뿌려준다음 400도 오븐에서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보면서 20-25분간 구워주세요.

야채와 치킨이 다 익으면 야채 그릇으로 기름이 쪽 빠진 치킨을 다 옮겨 담으시구요.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추어서 데리야끼 소스를 슬쩍 뿌려서 버무려 주신후에 400도 오븐에 넣으시고 5-10분간 더 구워 주시면 완성이예요.

아이들도 맵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구요. 오븐에 구워서 치킨도 쫄깃하고 야채도 넘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지난번에 만들었던 새우와 페퍼 스파게티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구요.

대신 재료를 머쉬룸과 새우만 넣고 만들었는데 고소함과 향긋함이 어우러져서 맛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파스타도 보우타이 파스타를 이용했더니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만드는 법은 <a href=”http://hongseongah.com/gnu/bbs/tb.php/recipe/2974/4808224b6ac4b233bae05a594f79d75a”>*여기*</a>를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똑같이 만들었지만 야채가 적게 들어가서 너무 소스가 되길래 치킨 브로스 반컵 섞었답니다.

함 시도해 보세요.^^*

실은… 남은 게살 크림치즈 만두 처치법입니다. 하하

요거 많이들 만들어 드시지요?

저도 가끔 해 먹어요. 어떨땐 에그롤처럼 돌돌 말아서 만들구요. 또 어떨땐 사각 만두피에 소를 넣어서 반으로 접어 삼각형으로 만들구요.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동그란 만두피 두장을 꾹 눌러 붙여서 라비올리처럼 만들기도 한답니다.

먹고 좀 남은 튀김을 반으로 잘라 샐러드에 올려 보았어요.

소스는 집에서 드시는 샐러드 소스를 그대로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요구르트와 디종 머스터드랑 소금 후추 조금 섞은 소스를 뿌려서 먹었는데 사진은 소스 뿌리기 전이군요.^^

드시다 남은 만두가 있을때 요렇게 함 드셔 보세요. 색달라서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예요.

파티음식으로 만들어 본거구요. 지난번에 로스트 비프로 만들었던 음식의 터키 버젼입니다.^^*

속 내용물도 똑같이 색색의 피망을 길쭉하게 잘라준후 색대로 2개씩 넣어서 돌돌 말아 주었어요. 로스트 비프로 만들었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구요. 실온 상태로 오래두고 먹기엔 로스트 비프보다 나은것 같아요.

요렇게 만들어 새콤한 소스 찍어 드셔도 되구요. 그냥 드셔도 맛있구요. 랜치 드레싱 같은거 찍어드셔도 그만입니다.

이런 저런 파티가 많은 연말인데 꼭 시도해 보세요.^^*

땡스기빙 메인으로 준비했던 닭찜이예요.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서 아이들도 함께 먹기에 맵지 않게 준비해 봤구요.

전날 미리 만들어서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다음날 오븐에 데워 먹으니 간단하고 좋네요.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닭 다리 20개는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을 모두 벗겨 주시구 잡내도 없애 주세요.

그런다음 냄비에 차곡 차곡 넣으시구선 스파게티 소스중 야채로만 되어 있는걸루 작은거 한병 반을 넣어 주세요.

물도 반컵 부어 주시구요. 간장 3큰술에 설탕 2큰술 후춧가루 넉넉히 다진 마늘 2큰술 넣으시구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뭉근하게 끓여서 고기 속까지 간이 잘 배도록 졸여 주시면 완성입니다.

다 익으면 오븐용 용기에 담으시구요. 소스도 넉넉히 담아 주신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서 400도 오븐에 10분간 구워 주시면 완성이예요.

토마토 소스땜에 고기가 무지 연하고 깔끔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담번 모임에 꼭 시도해 보세요.^^*

연어 좋아하세요?

전 애들도 잘 먹구 저도 좋아하구 그래서 자주 사다 먹거든요.

샘스에 가면 껍질까지 모두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되어서 한토막씩 포장 되어 있는거 있잖아요.

그거 사다가 구워 먹고 조려 먹구 튀겨먹구…볶아 먹구( 아.. 이건 아닌가?ㅋㅋ)

싸고 또 오히려 좀 오래된 생물보다 신선하구요.. 또 다 손질되어 있어서 깨끗하구 이래저래 쓸모가 많더라구요.

저희 식구들이 워낙에 생선을 좋아해서 오렌지 러피로 생선탕수를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 냉동고에 놀고 있던 연어로 만들어 봤더니 튀김속으로 언뜻언뜻 비치는 연어색이 참 이뿌더라구요.

연어와 잘 어울리는 레몬도 넣어서요… 함 만들어 보세요.. 레몬의 상큼함과 연어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린답니다.

 

먼저 튀김옷을 만드시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요 방법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약간 쫀득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거나 요렇게 함 해보세요..

먼저 고구마전분 한컵을 물 한컵에 넣구선 최소 3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하루 저녁 내비두면 더 좋구요..

연어는 5조각 꺼내서 해동시킨후에요.. 한입에 쏘옥 들어가게끔 잘라서 소금이랑 후추랑 뿌려두세요. 전 그냥 깍둑썰기 비스무리하게 썬답니다.

야채는요. 노란피망 1개랑 양파 반개랑 뚱뚱한 미국오이 1개껍질만 벗겨서요. 모두 어슷어슷 썰으세요. 소스가 하얘서 일부러 빨간 야채는 넣지 않았어요.

소스는요.. 치킨브로스 1컵이랑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4분의 1컵이랑 설탕 4큰술. 레몬즙 1큰술( 레몬 반개 꾹 짜서 넣으시면 되구요. 나머지 반개는 데코레이션 으로 쓰세요.)미림 1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을 냄비에 몽땅 섞어 넣구선 끓이세요..

보글 보글 끓으면요.. 물 2큰술이랑 녹말가루 2큰술을 섞은 녹말물을 넣어서 껄죽하게 만들어 두세요.

자.. 이제 불려 놓은 고구마 전분에 물만 쏙 따라 버리시구요.. 거기다가 달걀 1개와 썰어 놓은 연어를 넣구 조물조물 옷을 입혀주세요.

좀 질다 싶으면 고구마 전분을 좀 더 넣으셔도 되구요.

이제 열받은 기름에 연어를 넣구선 빠삭하게 튀기세요..

연어가 튀겨지는 동안 야채들을 센불에 소금 쪼끔 뿌려서 후다닥 볶아주세요.

주로 탕수육 소스를 만드실때 야채를 소스속에 넣어서 만들면 야채의 아삭한 맛도 없어지구요.. 색도 미워지거든요.

이렇게 따로 볶아서 나중에 섞어주면 아삭함과 색 모두가 살아 있어 좋답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까.. 드시기 바로 전에 연어를 한번 더 튀기신후에요..

접시에 레몬을 얇게 얇게 썰어서 가장자리에 쭈욱 둘러주시구요.

가운데에다 연어 튀김을 소복히 얹으시구요.

그 위에 색색 야채볶은것과 파인애플 통조림에 들은거 한주먹을 살짝 올리신후에요. 소스를 쫙 뿌려서 드시면 되요.

오렌지빛 연어랑 연한 노란빛의 레몬과 소금으로 맛을낸 뽀얀 소스가 어우러져 파스텔빛이 나는 아주 이뿌고 색다른 탕수육을 드실수 있을거예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오렌지 러피 생선을 이용해 만들어 본 어제 저녁 반찬이예요.

 

담백한 생선살에 소금 후추 뿌리고 감자가루 묻혀서 기름 조금 두루고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고요.

소스는… 양파 3분의 1개와 오렌지색 파프리카 반개를 한입크기로 썰은후 기름에 살짝 볶다가 파인애플 통조림 제일 작은거 한캔(시럽말구 쥬스에 과육이 들어 있는걸로)이랑 닭표 핫소스 1큰술과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소금 아주 조금… 그리고 설탕 2큰술을 모두 함께 바글 바글 끓이다가 물녹말 반큰술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어 주면 완성이예요.

접시에 생선 구운것 담고 야채볶음 비스무리한 소스를 척 얹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담백한 생선과 상큼한 야채가 잘 어울리는 음식이예요. 입맛 없을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