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좋아하세요?

전 큰애 가졌을때 왜 그리도 고기가 먹고 싶던지… 노래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나요. 하하

별로 고기를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이상하리만치 고기가 땡기더라구요. ^^

그에비해 작은애는 정말 야채만 먹구 살았나 봐요. 매콤하고 깔끔한것만 먹구 싶구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큰애는 고기 귀신이구요.. 작은애는 두부랑 버섯 귀신이예요. 둘이서 좋아하는것이 바뀌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죠. 하하하

어쨌거나…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 립아이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어요.

제가 사람 많이 복작대는걸 넘 못견뎌 하거든요. 나이들면서 더 그래요. 하하..

그래서 복작대다 못해 정신이 쏙 빠질 레스토랑에 가는 대신 집에서 디너를 준비해 봤어요.

자… 만들어 볼까요.

우선 곁들이 야채부터 만들어 보면요. 브로콜리와 그린빈은 모두 깨끗이 손질해서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낸다음 올리브 오일에 살짝 볶아 내세요. 후추가루와 소금을 조금씩 뿌리시면서요.

노란 스쿼시와 토마토는 얄팍하게 썰어서 오븐팬에 놓으시구요.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을 뿌려서 400도 오븐에서 15-20분간 구워 주시면 달짝하면서 넘 맛있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도 만드시는데요. 감자 3개를 깍둑썰기 해서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삶아서 물기를 따라 내고 스프레드와 파슬리 후추가루를 넣어서 으깨 놓으심 되요.

고기는 앞뒤로 소금이랑 후추랑 고루 뿌려 놓으시구요. 팬에 버터를 두루고 고기를 구워 주시면 되요. 중불에서 한 15분간 구우시는데요. 중간에 한번 뒤지어 주시구요. 중간에 뚜껑을 덮어서 구우심 수분이 과하게 날라가지 않아서 좋거든요.

자… 이제 접시에 야채 담으시구요. 매쉬드 포테이토는 하트틀을 이용해 모양을 내서 담으시구요. 고기 담아서 와인과 함께 드시면 넘 맛있답니다.

아참 샐러드는 새싹 채소로 준비하시구요.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2큰술. 발사믹 비네거 3큰술. 꿀 1큰술. 건포도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을 차퍼에 넣으셔서 돌려 주시면 완성이예요.

집에서 드셔도 스테익 하우스에서 드시는것 보다 더 맛있고 푸짐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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