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비에 올려 드렸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새우 애피타이저 흉내를 내 봤어요.

제가 먹었던 것과는 사못 모양이 다르지만 쫀득하고 고소한 치즈와 헬라피뇨 피클맛이 상큼한게 참 맛있었답니다.

우선…

도우미를 소개합니다.^^*

 

짜잔….. 오늘의 도우미는… 새우, 아이들 스낵용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이탈리안 허브가 들어가 있는 빵가루입니다..

스낵용 모짜렐라 치즈는 우리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예요. 새우 안에 넣으려면 모양이 딱 잡혀 있는 것이 좋을듯해서 이용해 봤구요.

빵가루는 우리나라 빵가루와는 다르게 크래커 가루마냥 색도 진하고 입자도 훨씬 고와요. 대신 느끼함을 좀 잡아줄수 있는 이탈리안 허브가 들어가 있구요. 기름도 좀 덜먹어서 좋답니다. 대신 아주 잘 타니까 만드실때 조심하시구요.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새우를 잘 해동시킨후에… 이미 갈라져 있는 등에 칼집을 더 넣어서 완전히 버터플라이처럼 만들어 주세요.

치즈는 길이로 삼등분하시구요.

고추피클도 아주 작은 사이즈로 다지다시피 해 놓으세요.

손질한 새우를 지퍼백에 넣구선 튀김가루를 한숟갈 넣구 이리저리 흔들어서 고루 가루를 묻혀 주시구요.

새우가운데 피클 조금과 치즈를 얹으시구 이쑤시개로 새우살과 치즈를 고정시켜 주세요.

그런다음 달걀물을 입히시구요. 다시 빵가루를 묻혀서 작은 튀김 스푼위에 한개씩 얹어서 튀겨 주시면 되요.

요게 치즈가 위로 올라오게 해 주셔야 좀 녹아도 괜찮거든요. 치즈가 밑으로 오게 튀기시면 기름에 다 녹아 내려버려요.

살짝 튀겨낸 튀김을 뜨거울때 한번 드셔 보세요…. 살살 녹는 치즈와 매콤한 피클과… 부드러운 새우맛이… 정말 환상이랍니다.^^*

대신…튀기는것이 좀 번거로운듯해서 담번에 할땐 오븐에 구워볼까 생각중이거든요. 한번 해 보구 알려 드릴께요.

모두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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