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셨죠?

저두 부모님과 좋은 시간 잘 보냈답니다… 가시고 나니 너무 맘이 허전하네요… 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후회되구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불효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좀 슬펐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부모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거라 늘 믿기에…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살아가려고 노력하려구요..^^

오늘은.. 시간 없을때 쉽게 만드는 갈비찜을 올려요.

 

통갈비로 제대로 찜을 만들어야 사실은 더 맛있지만 시간은 없고… 뭔가 폼나는건 하나 해야겠고… 이럴때 엘에이 갈비를 이용해서 찜을 만들면 간이 금방 배고 고기가 쉽게 무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혹 구워 먹는 갈비를 재울때 좀 짜거나 달게 재워졌다 싶을때도 이렇게 쪄서 먹음 한결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아님… 구워 먹다 남은 갈비들을 얼려 두었다가 찜을 해 드셔도 요긴하게 한끼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어떻게 만드냐 하면요..

우선 갈비를 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 주시구요.

그다음에 냄비에 담구서 물을 자박하게 넣구선 한번 끓여서 그 물은 버리세요. 기름도 걷어 내시구요.

자.. 이제 갈비를 뼈 사이사이를 잘라서 먹기 좋게 하시구요. 물을 겨우 잠길만큼만 부으시구선 간장 설탕 미림의 비율을 1: 0.8: 1의 비율로 넣으세요.

그러구선 다진마늘과 표고버섯.. 그리고 후춧가루와 참기름… 또 마른고추나 고춧가루도 조금 넣어 주시구요. 크게 썬 파도 한주먹 넣으세요. 생강가루도 잊지 마시구 넣어 주시구요.

불을 세게 해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구선 국물이 자박해 질때까지 끓여 주시면서 중간중간 기름은 걷어 내시면 되요.

간단하죠?

그럼 맛있게들 만들어 드세요.^^*

넘 오래 끓이시면 뼈가 다 분리되어서 폼이 안 나니까요..고기가 부드러워 지면 불을 끄시면 된답니다.

식성에 따라 삶은 감자를 곁들이셔도 괜찮구요.

너무 오랜만이죠? 사는게 뭐 그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바쁠때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 인기 만점인 소세지 구이 올려드려요.

지난 주말에 손님상에 내었던 요리중 한가지 인데요.

생각보다 폼도 나고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하하

아이들거 별로 남기지도 못하고 다 먹어 버렸다는거 아닙니까.. ^^*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소세지는… 말발굽 모양으로 길게 되어 있는 소세지를 구입하시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로 된것을 좋아해서 그걸로 샀구요.

소세지는 한입크기로 썰으시구요. 펄펄 끓는 물에 한 3분정도 데쳐내세요. 그래야 기름기도 빠지고 짠맛도 좀 빠진답니다.

데쳐서 물기 빼 놓은 소세지를 4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15분간 구워 주세요.

자…. 소세지 굽는 동안 한입크기로 썰어서 깨끗하게 씻은 브로콜리를 펄펄 끓는 소금물에 슬쩍 담구었다가 꺼내서 찬물에 절.대.로. 씻지 마시고 소쿠리에 건져서 그대로 김이 날아가도록 두세요.

너무 오래 삶으시면 색도 질감도 미워지구요. 찬물에 씻으시면 브로콜리에 물이 다 먹어 버려서 먹기가 안 좋거든요..

소세지와 브로콜리가 다 준비되면…. 이쑤시개에 소세지 하나 브로콜리 하나 꽂으시구요.

접시에 예쁘게 놓은다음 소스를 죽 뿌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혹시 미리 준비해서 좀 식었다 싶으면 조립 다 된 상태에서 400도 오븐에 넣으시구 5분간 데워 주시면 되요. ^^

자… 그럼 소스는요.

씨있는 디종 머스터드 2큰술과 마요네즈 1큰술.. 그리고 꿀 1큰술 반을 잘 섞어서 주루룩 뿌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소스 없는 사진과 소스 뿌린 사진 같이 올려요.

시간 없이 바쁠때 꼭 만들어 보세요.^^*

한 몇달전인가… 친한 동생 현주가 만들어준 것이 너무 맛있고 제 입에 짝짝 맞아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은 미리 찍어 놓았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정리하며 글을 올리고 있네요. ^^

많이 기다리셨던 분들께 넘 허접한 요리를 들고 나타나 버렸구요. 하하하

그래도 집에서 간단하게 색다르게 즐길수 있는 맛난 일본식 부침개 꼭 한번씩들 만들어 보세요.

식구끼리 전기 후라이팬 놓고 드시면 따끈하고 바삭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자… 그럼 준비물은요.

두장 부칠때… 부침가루 3분의 2컵. 썰은 오징어 한줌. 손질한 새우 한줌. 굵직하게 썰은 양배추 3컵. 숙주 두줌. 파 썰은것 많이… 요렇게 해서 대략 섞어 보시다가 물을 넣으시는데…. 요게 반죽에 야채랑 해물이 곁들이로 들어가게 하시면 맛이 없구요. 야채와 해물을 엉겨붙게만 반죽을 슬쩍 넣어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루고 노릇 노릇 구워 주시는데요. 반죽이 별로 많지 않아 뒤집기가 생각보다 힘이 드니까 딱 한번만 뒤집어서 앞뒤로 구워 주시면 좋아요.

다 구워지면 그 위에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죽 뿌려 주세요. 마요네즈는 집락에 한숟갈 넣은다음 집락 끄트머리를 조금 자른후 죽 짜 주시면 편하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쯔오부시를 듬뿍 얹어서 드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고 폼나는 오꼬노미야끼 오늘 저녁 식탁에 꼭 올려 보세요. 인기 만점일거예요.^^*

선물용으로 초코렛만 만들기 심심해서리.. 하트 모양으로 된 뭔가가 없을까 하다가 만들어 봤어요.

초코렛 짚락에 넣어서 전자렌지 돌려 녹인후에 가장자리 가위로 살짝 잘라서 구멍 낸다음 프렛젤에 초코테두리도 해보고.. 초코 레이스(?)도 만들어 보구요. 초코렛을 채워 보기도 해 봤어요.

초코렛에 프렛젤을 담구었다 꺼내는 식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 비닐 봉지에 담았을 경우 초코렛 부스러기도 떨어지구요. 또 만드는 과정에서도 이리저리 묻히고.. 살짝 번거롭거든요. 모양도 요게 더 이쁘구요. 또 제 입엔 요렇게 살짝 묻혀 준것이 완전히 다 코팅 한것 보다 덜 달아서 맛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프렛젤이 하트모양이랍니다. 하하하

아이들도 아주 좋아해서 아이들 학교 간식용으로 만드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만드실 때는 다 만든 초코 프렛젤을 작은 비닐 봉지에 3개씩 담아봤어요. 한 10봉지쯤 넣어 선물하면 받으시는 분이 드실때 끝까지 눅눅해 지지 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요렇게 박스에도 담아 봤구요.

재료 설명과 사진은 하비방에 올려져 있어요.

그럼 모두들 맛있게 만드셔서 좋은 분들과 나누어 드시길 바래요.^^

추석 모두들 잘 보내셨어요?

 

전 어제 목장 모임에 가서 친한 언니가 끓여준 설렁탕과 제가 좋아하는 유부가 가득 들어 있던 잡채.. 그리고 정성 가득한 나물들과 샐러드 등등… 넘 맛있는거 많이 먹었구요. 송편까지 준비해준 언니덕에 쓸쓸할 뻔 했던 추석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어요.

내나라가 아닌 곳에 살면서 명절때가 되면 왠지 허전한듯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지만…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늘 감사하답니다.

어제 모임이 끝난후 집에 오면서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동그랗고 밝게 뜬 달을 봤어요… 늘 내 마음도 저 달처럼 밝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추석인데 그냥 지나가기 서운해서 저도 추석음식 두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남편이 돼지고기에 살짝 알러지가 있어서 될수 있으면 돼지고기를 피해서 음식을 만드는 편이예요. 아주 못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먹었다 싶음 당장 얼굴에 뭐가 돋아나거든요..

그래서 꼭 돼지고기를 넣어야 제 맛인 만두랑 빈대떡에 이번엔 소고기를 넣고 만들어 봤어요.

그거 혹시 아세요?

만두랑 빈대떡에 들어가는 재료가 넘 비슷한거요?

실은 한번에 재료를 준비해서 두가지 근사한 음식을 만들수 있답니다.

전 요번엔 만두속이 넘 많이 남아서리 그냥 거기에다가 고사리와 숙주와 양파만 더 썰어 넣구선 빈대떡으로 변신시켜 버렸어요. 하하하

자… 어떻게 했냐면요…

우선 만두속부터… 갈은 소고기 두주먹에 두부 꼭 물기 짠거 한모.. 숙주 살짝 데쳐서 썰은후 물기를 꼭 짠것 세주먹… 달걀 1개. 다진 마늘 조금.. 다진파.. 엄청 많이.. 다진 양파 반컵에 소금. 후추. 굴소스. 생강 가루로 양념하구요..

반죽을 조금 떠서 접시에 얹은다음 전자렌지에 40초쯤 돌려서 익힌후 맛을 보세요.. 그런다음 마지막 간이랑 참기름을 조금 넣으셔서 잘 치대주세요.

그런다음 만두피에 속을 소복하게 넣고 이뿌게 빚으시면 되죠…

 

요렇게요…^^

다 빚고나면 요 모양 그대로 냉동고에 넣어서 얼린다음 집락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넘 간편하고 좋아요.

 

드실땐 취향대로 군만두나 찐만두 혹은 저처럼 물만두로 드시면 되구요. 옅은 초장을 찍어서 드시면 환상이랍니다…

만두를 빚고 나서 남은 반죽에 녹두 불려서 갈은것 넣구요. 숙주랑 파랑 양파랑 고사리 모두 쓱쓱 썰어서 넣어서 기름 넉넉히 두룬 팬에 부쳐 주었어요.

 

원래 빈대떡만 만들땐 두부니 계란이니 이런거 안 넣지만 그냥 아쉬운 대로 남은 반죽도 살리고(?) 괜찮았답니다..^^*

아직 몇시간 남은 추석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래요..^^

지난 추수감사절에 차려본 상차림 올려 드려요.

놀러 갔다 와서 차리는 상이라서 모든게 부족하지만 목장 식구들이랑 맛나게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작년 땡스기빙 상차림을 올려 드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지난 일에 대한 아쉬움은 늘 남지만 앞을 내다 보고 준비하는것에 게으른 제 자신을 보면서 또 한번 아쉽구요..

이제 정말 연말이 되었는데 감사함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고 싶네요.

요 밑에 쭈루룩 올려 드린 음식들과 곁들여서 얌 베이컨 그라탕과 와인 소스 샐러드와 홀그레인 또띠아에 터키 말아서 함께 먹었답니다.

 

얌 베이컨 그라탕은 우선 얌을 동글 동글 썰어서 소금 넣어 삶아준후에 오븐용 그릇에 담고 사워 크림 얹고 그 위에 잘 구워서 부순 베이컨을 듬뿍 얹어서 400도 오븐에 따끈하게 구워서 드시면 된답니다. 얌을 삶을때 소금간을 충분히 해 주셔야 간이 맞게 드실수 있어요.

와인 소스 샐러드는.. 아삭하고 쌉쌀한 맛의 로메인 레터스에 치즈랑 맛살 올려 주시구요.
소스는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 1작은술. 와인 1큰술. 후추 넉넉히.. 다진마늘 1작은술을 잘 섞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와인 색과 향이 예쁘고 좋답니다.

 

또띠아 터키롤은 예전 번개 모임때 만들었떤 음식인데요. 이번엔 홀그레인 또띠아를 사서 만들었어요. 근데 제 입에는 그냥 플레인 또띠아가 더 잘 맞네요. 홀그레인은 좀 퍽퍽해서 터키롤에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여간.. 또띠아에 크림치즈 발라 주시고 스모크드 터기 넣어서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후 썰어 주시면 완성이랍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아이들이 벌써 트리 만들자고 성화이구요. 복잡하고 할일 많은 이때에 전 휴스턴에 오늘 비가와서인지…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

손님 음식 준비하실때 뭔가 매콤한것 한가지쯤 다 준비하시죠?

오늘 올려드릴 음식은 바로 매콤하고 입맛 확 도는 그런 음식이랍니다.

 

밑에 올려드린 감자 샐러드와 함께 만들어 본 충무김밥 스타일 무, 조개 무침이예요.

실은….

오징어채가 없어서…… 대신 조개 통조림을 사용해 봤는데 나름 색다르고 맛나네요.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무 중간사이즈 반개정도 새끼 손가락 길이와 두께로 썰으셔서 식초 설탕 소금 물의 비율이 6큰술: 5큰술:1작은술:1컵의 비율로 섞은 촛물에 담구어 두세요. 하루전날 만들어 놓으심 제일 맛있구요. 적어도 5시간 전엔 만들어 놓으시는 것이 좋아요.

오이 3개는 씨 부분을 잘라내고 무 길이로 썰으셔서 소금만 살짝 뿌려서 물기를 빼 주시구요.

양파는 작은거 1개 그냥 얇게 채 썰어 주세요. 파도 3뿌리쯤… 같은 길이로 썰으시구요.

조개 통조림은 아주 예전에 하비방에 올려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찾아서 다시 하이퍼 링크를 걸어 드릴께요.

잘라져 있는거 말고 통조개 통조림을 사셔서 체에 받쳐 물기를 잘 빼주세요.

물기 빠진 조개 통조림 1캔당…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 한큰술. 다진 파 2큰술. 액젓 2큰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가루 털털… 요렇게 해서 조물 조물 무쳐 놓으세요.

절여 놓은 무는 물기를 잘 빼고 살짝 짜시구요. 오이도 살짝 짜서 큰 보울에 무, 양파, 파와 함께 담아주세요.

양념은요… 고춧가루 3큰술. 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물엿 1큰술을 넣으셔서 골고루 잘 무쳐 주세요.

자… 이제 접시에 무를 잘 깔아주시구요. 가운데 무친 조갯살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통깨 살살 뿌려 주심 더 좋구요.

요 위에 써드린대로 조갯살 말고 오징어채를 이용하셔도 아주 맛있어요.

무와 오징어 채.. 무와 조개를 섞어서 담으셔도 되지만…. 그날 다 먹는 것이 아니라면 섞지 않는 것이 깔끔하고 좋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음식은 요 밑에 있는 스파게티와 함께 지난 목장때 먹었던 음식이예요.

오븐에 넣어서 야채와 닭을 굽는 음식인데 쉽게 만드실수 있고 닭찜 비슷하게 드실수 있어요.

 

우선 닭은 껍질과 뼈가 다 제거되어 있는 다리부위의 살을 사세요. 드럼스틱을 이용하셔도 되긴 하지만 뼈가 있어서 먹기가 불편하기도 하구요. 굽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든요.

닭 다리살은 큼직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구우면서 작아지기 때문에 좀 볼품이 없어지거든요. 그러니까 다리살을 이등분 한다고 생각하시고 큼직하게 잘라 놓으시면 되요.

그런다음 하비방에 소개해 드렸던 스윗 칠리소스와 로티서리 치킨 시즈닝, 다진마늘.. 그리고 간장을 넣으시구선 좀 재워두세요.

간이 살짝 배면 40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우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구요.

야채는 양파와 감자 . 당근. 스퀴시 (노란호박) 샐러리를 모두 큼직한 크기로 썰어 주시구요.

소금. 후추. 로티서리 치킨 시즈닝을 뿌려준후 버터나 마가린을 몇숟갈 뿌려준다음 400도 오븐에서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보면서 20-25분간 구워주세요.

야채와 치킨이 다 익으면 야채 그릇으로 기름이 쪽 빠진 치킨을 다 옮겨 담으시구요.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추어서 데리야끼 소스를 슬쩍 뿌려서 버무려 주신후에 400도 오븐에 넣으시고 5-10분간 더 구워 주시면 완성이예요.

아이들도 맵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구요. 오븐에 구워서 치킨도 쫄깃하고 야채도 넘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들내미에게 선물을 하나 받았어요.

학교에서 만들어 온건데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레서피들을 몇가지 모아서 엮은 작은 레서피북이였답니다.

어쩜 그렇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인지요.. 하하

 

그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큰아이와 함께 만들어 봤어요. 아주 간단하구요. 커피와 함께 드시면 너무 맛있어요.

먼저 설탕 3분의 2컵이랑 버터 밀크 반컵. 식용유 3분의 1컵이랑 달걀 하나를 손 거품기로 잘 섞어 주세요.

버터 밀크가 없으면요.. 굳이 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우유 반컵에 식초 반큰술을 넣구선 잘 섞어 주시면 되거든요. 현미 식초나 향이 강한 식초가 아니라면 전혀 냄새 안나니까 걱정 마시구요.

그다음에…

밀가루가 1과 4분의 1컵. 베이킹 소다가 반작은술. 소금이 4분의 1작은술… 요렇게 체에 잘 쳐서 위에 액체 섞어 놓은것에다가 넣구 거품기로 살살 저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사과 작은것 하나 잘게 썰은걸 넣어서 휘익 저어주시구요.

토핑은…. 캐슈 다진것 반컵이랑 브라운 슈가 3큰술. 녹인 버터 1큰술을 잘 섞으시구요.

머핀틀이나 작은 하트틀 등에 반죽을 부은후 토핑을 조금씩 얹어 주시구요.

350도에서 20-25분간 구워 주시면 완성이예요.

원래 레서피에는 넛멕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전 그걸 싫어 해서리 빼 버렸구요. ^^ 캐슈대신 월넛을 넣어햐 하는데 캐슈밖에 없어서리 바꾸어 버렸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계속 손이 간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며칠전에 큰아이 학교에서 Math Night 행사가 있었거든요..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케잌도 Math를 주제로 만들어 가서 서로 나누어 가지구요.. 초코렛이나 젤리 같은걸로 재미있게 산수도 가르쳐 주고요…

거기에 제가 만들어 갔던 케잌입니다.

케잌은 던칸 하인즈에서 나온 옐로우 케잌으로 만들었어요.. 두꺼운 아이싱을 올려야 하기에 스폰지 케잌 좀 부적합 할것 같아서요..

케잌을 구워서 윗부분을 조금 잘라낸후에 겹쳐서 조금 두툼하게 만들었구요.

케잌에 버터 크림을 전체적으로 발라준후에 그로서리에 파는 슈가 페이스트로 케잌을 전체적으로 덮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크림과 남은 슈가 페이스트로 버튼을 만들구요..
우리애가 너무너무 좋아했었답니다…

우리 입맛에 맞는 케잌은 아니지만 모양을 자유롭게 낼수 있기 때문에 장식용이나 행사용으로는 참 좋은것 같아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