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스테라를 구울까 말까 하다가요.

날씨가 좋을까 말까 하길래요… 날씨 안 좋으면 사진도 잘 안나오는것 같고.. 기분도 꿀꿀한것 같구 그래서요.

아침에 칙칙했던 날씨가 낮되면서 반짝반짝 햇살이 비치는 날씨가 되지 않겠어요.. 덩달아 기분도 좋아져서리 부랴부랴 우리 신랑이랑 아들내미 좋아하는 카스테라를 구웠어요.

요건 빵방에서 퍼온 이혜진님 레서피인데요. 그램으로 되어 있었던 계량단위를 제가 사랑하는(?)컵 단위로 바꾸고 양을 좀 조절했어요.

요 사진대로 해 보심 절대 실패 없구요. 양도 꽤 많이 나와서 옆집 뒷집 나눠먹기도 좋답니다. 사 드시는것에 비해 덜 단 편이구요.

꽁꽁꽁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잡아 넣었다가 드심 더욱 더 촉촉하고 맛있어요.
한두조각 랩에 싸서 신랑 도시락에 디저트로 넣어주셔도 좋구요.. 아침에 따뜻한 우유 한잔 하고 같이 드심 속이 든든해요.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케ㅤㅇㅣㅋ이기도 해요.. 담백하고 심플한걸 좋아하거든요.~~*

오늘 금요일이라서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은 목장 모임도 없구요.. 좀 이따가 아들내미 발렌타인 카드나 같이 써 주어야 겠어요.

자..그럼 만들어 볼까요…

 

 

알미늄으로 된 팬에 왁스 페이퍼를 네 귀퉁이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길게 넣어준후 쑤욱 밀어서 깔아 놓구요.

 

 

먼저 달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6개를 따끈한 물에 담구어서 차갑지 않도록 해 두고요.

 

 

커다란 볼에 설탕 1컵이랑 ㅤㄷㅑㄹ걀을 넣으시구요.

 

 

거품을 마구마구 내 주세요..요건 시작하는 사진이구요.

 

 

요게 다 된 사진이예요.. 거품 자국이 살아 있는것이 보이시죠? 거품으로 리본을 그리자마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기술 부족으로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사진밖에.ㅜㅜ
한손으로는 사진을 못 찍겠어용^^

 

 

우유 5큰술이랑 꿀 6큰술이랑 컵에 넣구 전자렌지에 25초만 돌리시구요. 거기다가 식용유를 4큰술 넣어주세요

거품 다 난 계란에 우유 꿀 식용유 섞어 놓은걸 넣으시구 핸드믹서로 위이이이이익 요렇게만 돌리셔요..

너무 오래 돌리면 안되구요..

그렇다고 너무 안돌려도 안되구요.. 잘 섞일 정도로만요.

 

 

자. 그 다음 밀가루 1과 4분의 3컵을 섞어 주시는데요.. 작은 체와 숟가락을 준비하시구요.

 

 

계란 거품낸거에 체로 밀가루를 스프링클 해주세요.

그런다음 고무주걱으로 살살 섞어 주세요.. 5-6번에 나누어서 밀가루를 섞으세요.

 

 

이제 팬에 넣으시구요.

350도 오븐에 넣으셔서 25분 구우신다음 다시 300도로 낮추어서 15분동안 구워 주시면 되요

 

 

기다란 꼬챙이로 가운데를 찔러봐서 반죽이 묻어나지 않음 다 된거예요. 가운데 자국 보이시죠? 하하

 

그런담에 썰어서 우유 한잔과 드시면 되죠…

따뜻할때 드시면 더 맛있죠.. 사르르 입에서 녹아요..먹으면 꿀먹은 벙어리 된다죠.. ㅋㅋㅋㅋ

 

랩으로 싼다음 리본 묶어서 선물해도 좋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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