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제 남편에게 거짓말하랴… 마지막에 물거품 되지 않게 보안 유지하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나오는 한숨이랍니다.. 하하하

바쁘고 길었던 하루였지만 어깨가 좀 펴진것 같은 남편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도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용… 에공…

그래도 그중 잘 나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먼저..

 

전체사진이예요

 

요건 생일 케ㅤㅇㅣㅋ이구요.

 

레서피는 제 생크림 케ㅤㅇㅣㅋ 레서피대로 만들었구요. 삼단으로 자른후에 복숭아 통조림과 크림을 사이사이 넣어주었어요.

그런다음 크림을 골고루 바른후에 딸기와 불루베리 그리고 복숭아로 장식해주었죠

근데 어제 날이 좀 더워서 크림을 빡ㅤㅃㅏㄲ하게시리 낸다고 한게 좀 오래 비팅을 해서리 거칠게 나와버렸지 뭐예요..

 

그다음 요건 쟁반 자장이예요.

쟁반국수처럼 짜장을 만들어 본건데요. 모양도 이뿌고 그럴듯하네요.. ㅋㅋㅋ

수수한 짜장이 화려하게 변신하는 날이였답니다..

자세한 레서피와 사진은 새글로 올려드릴께요

요거는..

 

`붕대말이 새우튀김`이예요.. 하하

원래 예전 쿠킹방에 김수진님이 올려주셨던 새우튀김인데요..

근데 만들구보니 꼭 모양이 붕대 감은것 같아서요.. `미이라 새우튀김`이라구 할까 하다가 그래두 먹는건데 좀 심한것 같아서요.. 하하하

요건 새우를 깨끗이 손질한다음 스프링 롤 껍질(김말이 에그롤에 썼던거요)을 가위로 대충 채썰어주시구요.

달걀 흰자에 새우를 살짝 담구었다가 스프링 롤 껍질 썰어놓은것을 둘둘 말아주신후에 튀기시면 되요.

 

그다음에 요거는 제가 자주 해 먹는 오향장육 떡보쌈이예요.

근데 요번에는 사태 대신에 좀더 부드러운 라운드를 사용했구요.

사태로 만드니까 쫀득한 맛이 있긴 한데 버리는 부분이 많구요. 애들은 좀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고기를 ㅤㅇㅑㄻ게 썰은후에 고기 끓였던 양념 국물을 조금씩 부어주었구요.

곁들임 야채로는 무 생채와 부추무침과 파를 같이 먹었어요.

자세한 레서피는 이미 소개해 드렸었거든요. 아마 두번째 페이지에 있을거예요.

게맛살 야채 초무침은 게맛살과 스프링 믹스를 이뿌게 놓아준후에 초고추장 소스를 뿌려서 먹었구요.

오늘 남편을 출근시키고 컴에 앉아서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올리면서…

남편의 어깨에… 짐을 지우는 아내가 아니고… 힘을 실어주는 아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가…

내 나라..부모 형제 떠나서 남편따라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고 있는 것이 힘들게 느껴져 푸념을 할때마다

내 남편은 내 나라.. 부모.. 형제 떠나 살고 있는 외로움에.. 철없는 아내의 한숨소리까지 달래주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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