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 ^^

한국엔 달래.. 냉이.. 이런 봄 나물 들이 나올때가 되었겠죠…

봄 기분은 내고 싶고 달래 냉이는 못 구하겠구… 그래서리 봄빛 나는 탕평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요 녹차 가루를 선물 받았거든요… 뭐 해 먹나 째려보다가요..

저 아는 분이 묵에 녹차 가루를 넣으면 좋다고 하셨던 생각이 나서리 함 해 봤죠…

제 기대보다는 녹색 빛이 좀 엷게 나왔지만 은은하면서도 향긋한 녹차 향도 조금 나구요… 이뻤어요.

색을 살린다고 탕평채를 만들어 봤는데 사실은 나중에 남은걸루 맵게 무쳐서 먹은게 더 맛있었네요..

자….그럼 만들어 볼까요…

 

<img src=”http://pic17.picturetrail.com/VOL846/758660/3575998/47562502.jpg”>

먼저 청포묵 한봉지랑 녹차 가루를 준비하시구요.

 

<img src=”http://pic17.picturetrail.com/VOL846/758660/3575998/47562496.jpg”>

물 6컵에 청포묵 가루랑 소금 1작은술이랑 녹차 가루 1작은술을 잘 섞으시구요.

 

<img src=”http://pic17.picturetrail.com/VOL846/758660/3575998/47562492.jpg”><br><br>

불에 올리구선 잘 저어주면서 끓이세요.

나중되면 뻑뻑해져서리 팔이 좀 아픈데요… 그래도 열심히 저어주셔야만 쫀득한 묵을 드실수가 있어요..

다 만들어진 묵은 그릇에 쏟아 식히세요…

 

드시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한번 데쳐내시구요.

 

들어가는 고명으로는 마침 집에 있던 편육을 채 썰구요..

달걀도 노른자 흰자로 나누어서 지단을 부친후 채 썰었어요..

 

 

숙주도 아주 살짝 데쳐서리 소금 후추 고추 기름을 조금 넣고 양념 해 놓으시구요.

 

데쳐낸 묵은 굵게 채 썰으시구요. 김도 썰으시구요.

소스는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을 섞어 놓으세요.

숙주와 묵과 소스를 먼저 살짝 무쳐내시구요.

위에 달걀 지단과 김과 고기를 살짝 얹으면요..

 

짜잔…
부끄러운듯 살짝 녹색빛을 띤 탕평채 완성이예요…

 

정식 탕평채와는 사못 다르죠… 집에 있는걸로 만들다 보니..ㅋㅋㅋ

담번엔.. 녹차 빛이 조금 더 잘 나타나도록 녹차 가루를 조금 더 넣으려고 하구요. 또 큰 접시에 묵을 주루룩 썰고 그 위에 매콤한 소스랑 고명을 얹어서 먹으려고 해요

그게 더 이뿌고 맛있을것 같아요..

님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