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식구들과 함께 추석맞이 만두를 빚었어요. 모여서 만두 만들다 보니 명절 기분도 쪼끔 나고 재미도 있고 만두 몇백개를 후딱 빚었답니다.

만두 만들면서 먹을 점심으로 뭘 준비할까 하다가… 여자들끼리 먹기 딱 좋은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먹기도 간단하고 맛있구요.

우선 재료는요.

색색깔 나는 로티니 파스타를 준비하세요. 나사 모양의 파스타 인데 세가지 색으로 되어 있는걸 사시면 더 예쁘고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말 발굽 모양으로 포장 되어 있는 소세지를 사셔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구요. 제가 사용한 소세지 사진은 하비방에 올려 놓을께요.

세가지 색의 파프리카도 길쭉하게 썰어 주세요.

양파 한개와 마늘 3쪽은 대충 대충 썰어 놓으시구요.

1캔의 diced tomato 랑 1캔 tomato with chlie(요것도 하비방 가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어요)랑 오레가노 조금을 준비 하시면 되요.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루시고 양파랑 마늘을 넣고 맛있는 냄새가 날때까지 볶아 주세요.

그런다음 토마토를 국물까지 다 부어 넣으시구요. 소세지를 넣어서 약불에 푹 끓여 주세요.

끓고 있는 동안에 오븐을 375도로 맞추신다음 썰어 놓은 파프리카에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 오레가노를 조금 뿌려서 10분간 구우세요.

파프리카를 직접 소스에 넣고 끓이시면 아삭한 맛도 향도 없어지고 먹는 질감이나 색도 나빠 지거든요. 요렇게 오븐에 따로 구워서 마지막에 섞으심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소스가 다 끓으면 오레가노 조금이랑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주시구요.

로티니 파스타는 넉넉한 물에 10분간 삶아 주신다음 체에 받치신후 올리브유나 버터를 넣고 살살 비비신 후에 만들어 놓은 소스와 구워 놓은 파프리카를 넣고 섞어 주시면 완성이랍니다.

매콤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가 우리 입맛에 딱 맞아요.

고구마 샐러드는.. 삶아 놓은 고구마 차게 식혀 놓은것을 깍둑 썰기 하시구요. 양상치와 파인애플이랑 함께 접시에 담은후에 소스를 얹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드레싱은요. 딸기맛 요구르트 한병(하비방에 사진 있어요)과 마요네즈 2큰술. 허니 머스터드 1큰술. 후추 소금 조금씩 섞은 후에 잘 섞어주시면 되요.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 줄거예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