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집에 가시면 꼭 나오는 메뉴인 도라지 무침… ^^* 제가 요걸 참 좋아하는데… 미국서 살다보니… 미국서도 좀 촌스런 동네에 살다보니 한국 음식점에서 하는 돌잔치나 모임에 가도 제 맘에 쏙 드는 도라지 무침 찾기가 힘드네요. 하하

어릴땐 도라지 무침에 오이랑 오징어만 먹고 가끔 무 하나씩 집어 먹고… 도라지는 쏙 빼 놓았었는데.. ^^*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입맛이 변해가는건지… 도라지가 젤 맛있네요. 하하

하여튼.. 아주 간단한 도라지 오징어채 무침 알려드려요. 손님 오실때 꼭 한번 해 보세요.

우선… 도라지는 말린 도라지중.. 실도라지 라고 써 있는 가늘게 되어 있는 걸로 사셔서 물에 하루저녁 불려 놓으세요.

그리고 생오징어 삶아서 썰어서 하면 좋겠지만… 귀찮으니까.. ^^* 밑반찬용 진미 오징어 채를 사셔서 사용하시면 간편합니다. 더 맛도 좋구요.

불린 도라지와 오징어채는 모두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잘라 주시구요. 오이 있으심 길쭉하게 썰어 놓으시고 파도 어슷 어슷 썰어 놓으세요.

양념장은요. 도라지 작은거 한봉지와 오징어채 작은거 한봉지 기준으로 10인용쯤 준비하실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잘 섞어서 좀 두었다가(그래야 고춧가루가 따로 놀지 않고 소스에 잘 불려져서 섞인답니다. ) 위에 재료와 함께 큰 볼에 넣으시고 조물 조물 무치시면 됩니다.

맨 마지막에 통깨 뿌려주심 완성이예요.

간단하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