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휴스턴엔 비가 많이 오네요.. 너무 더웠는지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좋아요.^^*

며칠전엔 튀김이 먹구 싶어서 뭐 할까… 하다가 냉동실에 넣어둔 새우 생각이 나서 새우 탕슉 해 먹었어요.

소스는 소금 넣구 뽀얗게 만들어서 넣어 봤구요. 매운소스 좀 넣을까… 하다가 애들도 먹기 좋게 그냥 부드런 맛으로 만들었답니다.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선 새우는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버터 플라이 모양으로 칼집을 주어서 감자가루 묻혀서 튀겨 주었구요.

소스에 들어가는 야채는 양파랑 빨강 노랑 오렌지 파프리카를 네모낳게 썰어서 기름 조금 두룬 팬에 슬쩍 볶았어요.

소스는요.. 냄비에 물 한컵이랑 소금 1작은술 식초 3큰술. 설탕 4와 2분의 1큰술을 넣구 잘 섞으신다음 불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파인애플 과육을 한주먹 넣으셔서 살짝 더 끓여 주세요.

그런다음 감자가루 한큰술이랑 물 한큰술 섞은걸 넣으셔서 잘 저어주시다가 걸쭉해 지면 불을 끄시면 완성이예요.

소스에 야채를 넣어서 끓여 버리면 야채 색이 다 죽거든요. 질감도 안 좋구요. 그리고 소스맛도 좀 흐려진답니다.

요렇게 따로 볶아 얹으면 야채도 새우도 모두 제맛 그대로 즐기실수 있어요.

자… 그럼 조립에 들어갑니다.

예쁜 접시에 튀긴 새우 담구 야채 올리구 소스 쫙 뿌려서 드시면 되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새우 탕슉..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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