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한국마켓에서 쪼그만한 오이가 팔길래 한팩 집어들고 왔어요

오이지를 담구어 먹을까 장아찌를 할까 하다가..

소박한 오이 소박이를 만들어 먹었네요.

왜 이름이 오이 소박이 일까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 지네요. 하하하

소박한 음식이라서 그런지.. 아님 소박하게 소를 채워 넣는거라서 그런건지… 하하

전 그냥 소박하게 아무케나 만들어 먹으라는걸로 해석하고 ^^ 간단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봤어요.

우선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 주세요.

 

그런다음 요기 사진처럼 오이를 사등분해서 잘라주시구요. 소금을 솔솔 뿌려서 살짝 저려두세요.

 

같이 곁들일 야채로는… 부추1단과 양파 1개. 그리고 헬라피뇨 고추4개를 씨빼고 썰은것을 넣었어요.

 

커다란 그릇에 오이 물기를 꼭짜서 넣으시구 나머지 야채와 양념을 넣으세요.

양념은 아주 작은 오이 10개 분량으로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다진것 1큰술. 게세마리 액젓 1큰술. 마늘 1큰술. 생강가루 쪼끔. 설탕 1큰술을 넣어서 쓱쓱 무쳐 주었어요.

혹 겉절이로 드신다면 식초 한큰술과 참기름 한큰술을 넣어서 같이 무쳐 드시면 되구요.

아니면 하루 반쯤 실온에 두셨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일주일 안에 다 드시면 된답니다.

오이는 쉬 물러져서 오래 보관하면 안 좋더라구요.

만들면서 하도 집어먹어서 입이 얼얼하네요.. 특히 헬라피뇨 페퍼가 넘넘 맛있답니다.

그럼 맛있게들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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