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상 차리기 3에 이어서요. 사진올라갑니다…

먼저.. 답글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에공… 그제..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하느라구 답글 하나 제대로 달지를 못했네요..

사진도 너무 정신이 없어서리 제대로 잘 찍지도 못했구요.. 과정샷은 모두 통과하고 완성샷만 있어요.. 그래도 이뿌게 봐주실거죠?

먼저요…

 

전체적인 사진이예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 메뉴인 새우 볶음밥과 매콤한 해물 야채 누들이예요..

볶음밥은 양을 많이 할때 제가 하는 방법대로 새우와 야채를 미리 버터에 한번 볶아 낸후에 금방 지은 밥에 넣고 살살 섞어주면서 굴소스와 마가린과 소금 후추로 간을 했구요.

한가지 팁이라면요… 밥을 지을때 쌀 4컵당 찹쌀 1컵을 섞어서 지었어요.. 왜냐하면 시간을 좀 두고 먹는거라서요.. 그냥 멥쌀로만 밥을 지을때보다 좀 쫀득하고 오래 두고 먹어도 부슬 거리지 않아서 좋답니다..

 

요건 가까이서 잡은 매콤한 해물야채 누들이예요.

차오판 누들을 쓰려고 했는데 늦게 오시는 분들이 계시다기에 시간 좀 지나도 불지 않는 스파게티로 대신했구요. 오징어 대신 폼이 좀 더 나는 홍합을 넣었습니다.

반쪽짜리 홍합보다 월맛에 가니까 쿡이 이미 되어 있고 진공포장으로 아주 깔끔하게 손질해 놓은 냉동홍합이 있기에 사용해 봤는데요..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소스는 두반장이 똑 떨어졌기에 그냥 칠리 갈릭 소스 넣고 만들었어요.

그리고 브로콜리랑 스냅피는 일단 데친후에 맨 마지막에 섞어 주었구요.

 

요건 돈까스예요.. 하나씩 포크로 찍어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놔주었구요.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겨우 골라냈습니다..ㅋㅋㅋ

중불에서 한동안 튀기면 굳이 두번 튀기시지 않아도 되구요. 시간을 절약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튀김 그릇에는 꼭 한개씩만 넣어서 튀기세요. 그래야 고루고루 금방 튀겨진답니다. 빨리 하시느라고 두개.. 세개씩 넣으시면 잘 안 익고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려요..

 

요건… 약밥이예요.

레서피대로 한판 구웠구요. 한입에 쏘옥 들어가도록 랩에다 동그랗게 말아서 베이킹 컵에 넣어주었어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합디다..ㅋㅋㅋㅋ

 

요건 핫도그예요.

82쿡에 재스민님이 올려놓은 레서피보고 필 받아서 만들어 본건데요.

레서피에 있던 핏자가루 대신에 이스트로 부풀린 반죽을 쓰고 싶어서요. 브레드 머신용 가루를 사용해 봤어요.

마켓에 가심 브레드 머신용으로 프리믹스 되어져 있는 식빵가루가 팔아요.

그거 하나 사서 거기 레서피 보다 물을 1배 반쯤 부어서요.

냉장고에 집어 넣구 하루밤 저온 숙성 시켰구요. 그 다음에 아침에 꺼내서리 따뜻한 곳에 두고 시간반정도 다시 발효를 시켰어요.

그러고 나면 찐득한 호떡 반죽 비스무리 하게 되거든요.

미니 소세지를 칼집을 한번 내준후에 튀김가루를 살ㅤㅉㅏㄲ 묻히구요. 그다음 이 반죽에 푸욱 담구었다가 꺼내서리 손가락으로 돌돌돌 옷을 입혀주어서 튀김 기름에 튀기시면 되요.

무지하게 재미있었답니다.. 요 과정이요… 마치 내가 핫도그 아줌마가 된듯한 기분이 나더라구요.. 하하하 ..

한국서 핫도그 주세요.. 하면… 반죽에 한번 담구었다가 꺼내서 반죽이 고루 묻으라고 돌돌돌 돌린후에 튀겨주잖아요.. 그 생각이 나서요.^^

콘독보다 훨씬 담백하구요. 이스트로 발효한 반죽이라서 라이트 하면서도 쫄깃하구.. 괜찮았어요.. 대신 담번에는 나무젓가락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침 똑 떨어졌길래 그냥 꼬치로 했거든요.. 아무래도 애들 먹을거라서요..다행이 어젠 아무일 없었지만요~~*

 

요건.. 후렌치 파이 따라잡기예요.. 하하

우선 퍼프 페이스트리 시트를 직사각형으로 자른후 포도쨈을 케ㅤㅇㅣㅋ 만들때 쓰는 데코레이션 백에 넣어서 일자로 짜준후에 오븐에 375도에서 20분 구웠는데요..

일단 시트를 너무 작게 잘랐구요. 쨈을 너무 넓게 짜주는 바람에..

굽는 사이에 쨈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담번에 할때에는 일단 시트를 좀 더 넓게 자르고.. 가운데에 포크로 일침(튀지말라고요)을 준후에 쨈을 얇게 짜 주면 괜찮을것 같아요.

모양은 좀 엄했다지만 맛은 아주 좋았어요..^^

 

요건요.. 후식으로 아이들 먹으라고 씨리얼 강정을 만들었어요.

그냥.. 머시멜로우 녹여서.. 씨리얼 아이스크림 만드는것 마냥 만든후에 직사각형 그릇에 넣구 굳혀서요. 칼로 쓱쓱 썰어 놨어요.

색이 이뻐서 그런지 애들이 좋아했답니다.

 

요건.. 과일과 샐러드예요..

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랑 저희 신랑도 참 행복했어요…

두 아이 모두 앞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지혜롭고.. 또..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혹 .. 아이들 생일 상 차리시거나 하실때 도움 되시기를 바라구요.

남은 주말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