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제가 자주 가는 베트남 음식점이 있어요. 제가 언젠가 하비방에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 곳인데요.

그곳에 가면 저희 식구가 자주 시켜 먹는 음식이 있거든요. 그게 바로 요 피쉬소스 생선 튀김 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베트남식 튀긴 에그롤을 시키면 찍어먹으라고 주는 새콤 달콤한 넉맘 소스를 응용해서 소스를 만들어 바삭하게 튀겨낸 틸라피아에 뿌려 주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고걸 어떻게 집에서 해보면 어떨까 해서리… 그냥 제 방식대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우선… 생선은 틸라피아라는 민물 생선이나 아무 흰살생선 필레를 준비하시구요.

소금 후추 간한후에 감자가루를 고루 묻혀 주시구요. 다시 달걀물을 입히신후에 튀김가루를 충분히 입혀 주세요. 튀김옷이 좀 두껍고 바삭하게 나오라고 요렇게 해 봤는데 괜찮았답니다.

여기 쓰는 소스는 맑게 주루루 흐르는 소스거든요. 그래서 튀김 옷이 얇으면 금방 생선이 눅눅해 진답니다.

생선은 기름에 바삭하게 2번 튀겨 주시구요.

소스는..

냄비에 애플 쥬스 반컵이랑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피쉬소스 2큰술 반을 잘 섞어서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 채썰은 당근과 채썰은 헬라피뇨 페퍼 조금을 넣으시고 살짝 끓여 주세요.

곁들일 야채로는 토마토 썰어서 준비하시구요. 스윗 어니언도 넉넉히 채 썰으시구요. 실란트로도 질긴 줄기는 잘라내시고 먹기 좋게 썰어 놓으세요.

자.. 이제 그럼 접시에 바삭하게 튀긴 생선을 담으시구요.

소스 주욱 뿌려 주시구요. 야채 곁들여서 같이 드시면 된답니다.

실란트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넉넉히 넣으심 정말 맛있어요. 꼭 시도해 보세요.^^*